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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정보수집, 학습

과매수, 과매도 상태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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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작한지는 20년이 넘었지만 제대로 수익을 낸적이 별로 없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공부를 제대로 깊게 파지 않은것 같다.

책만 읽으면 뭐하나 그걸 내게 맞게 적용해야지..

일단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해봐야할것같다.

 

그리고 시스템 (알고리즘) 매매를 개발한다고 해도

내 원칙이 뒷받침되지 못하니 좀 미적미적대고 있기도.

 

 

과매수, 과매도 상태라는 것은?

주식 트레이딩에서 과매수(overbought)와 과매도(oversold)는 주로 기술적 분석에서 자주 사용되는 개념으로, 특정 주식이 너무 많이 매수되었거나 너무 많이 매도되었을 때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러한 상태들은 주로 RSI(상대강도지수),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MACD 등과 같은 기술적 지표를 통해 측정됩니다.

각 상태와 그 중간 상태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과매수 (Overbought)

과매수는 주식이나 자산이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이 매수되어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RSI(상대강도지수): 일반적으로 RSI가 70 이상일 때 과매수 상태라고 간주합니다.
  •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K와 %D 값이 80 이상일 때 과매수로 판단합니다.
  • 의미: 과매수는 가격이 단기적으로 지나치게 상승했음을 나타내므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향후 가격 조정(하락)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트레이딩 전략: 과매수 상태에서는 매도 시점을 고려하거나 숏 포지션 진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매수 상태에서도 가격이 더 오를 수 있으므로 확정적인 신호는 아닙니다.

2. 과매도 (Oversold)

과매도는 주식이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이 매도되어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과매도 상태에서는 향후 반등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RSI: RSI가 30 이하일 때 과매도 상태라고 봅니다.
  •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K와 %D 값이 20 이하일 때 과매도로 판단합니다.
  • 의미: 과매도 상태는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음을 의미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트레이딩 전략: 과매도 상태에서는 매수 진입을 고려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확실한 신호는 아닙니다. 추가 하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확인 신호가 필요합니다.

3. 중간 상태 (Neutral or Normal)

과매수와 과매도 사이의 중간 상태는 "중립" 혹은 "평균적"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주가는 이 중간 상태에 머물며, 이 상태에서는 명확한 매수나 매도 신호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RSI: 30에서 70 사이일 때 중간 상태로 판단합니다.
  •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K와 %D 값이 20에서 80 사이일 때 중간 상태로 봅니다.
  • 의미: 중립 상태에서는 주가가 명확한 추세를 나타내지 않을 수 있으며, 변동성이 적거나 횡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트레이딩 전략: 이 상태에서는 추세를 예측하기가 어려워 관망하거나, 다른 지표(이동평균선, 볼린저 밴드 등)를 참고하여 트렌드가 형성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4. 추세 반전 시점 (Reversal Points)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과매수 상태에서도 상승이 계속될 수 있고, 과매도 상태에서도 하락이 계속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트레이더들은 단순히 RSI나 스토캐스틱 값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함께 고려합니다:

  • 가격 패턴: 쌍봉, 쌍바닥, 헤드앤숄더 패턴 등을 참고.
  • 거래량 분석: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가 과매수/과매도 상태에서 반대로 꺾이는지 여부.
  • 추가 지표: MACD, 이동평균선 교차 등 다른 보조 지표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다이버전스를 의미하는듯

5. 기타 보조 지표

과매수와 과매도를 파악할 때 단순 RSI나 스토캐스틱 외에도 다음 지표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CCI(Commodity Channel Index): CCI가 +100 이상일 때 과매수, -100 이하일 때 과매도로 간주.
  • 볼린저 밴드: 가격이 상단 밴드를 벗어나면 과매수, 하단 밴드를 벗어나면 과매도로 해석.
  • MACD: 시그널 선과 MACD 선의 교차를 통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확인.

6. 실전에서의 사용

과매수와 과매도는 단기적인 트레이딩에서 주로 활용되며, 중장기적인 투자에는 다소 제한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태들을 참고할 때는 기본적인 펀더멘털 분석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SI가 과매수구간이라도 계속 오르거나, 과매도구간이라도 계속 떨어지는 걸보니,

향후의 추세에 대해선 신뢰감이 가지가 않았다.

 

이에 과매수, 과매도 구간이라도 지속적인 손바뀜? 거래량과

추세를 확인해야 할것같다.

그리고 다이버전스를 매번 체크해야할듯.

 

프리랜서일하면서 주식을 좀 애매하게 한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