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생각

레버리지 & 인버스 ETF 이용한 양방향 수익구조 생각 중에 든 생각 - 횡보장에서 수익을 얻을려면?

plusmaker 2024. 9. 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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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올라도 떨어져도 돈을 벌기위해 양방향 매매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다만...)를 구상중이다.

그런데 레버리지 ETF, ETN을 거래하려면 별도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더라.

금융투자협회에서 해당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데 흠.. 여튼

 

그래도 이 교육으로 얻은것도 있는데,

추적지수가 횡보일 경우 손실을 볼수도 있다는 거다.

 

시장수익률에 추가 수익을 얻기위해 파생상품. 선물을 매매하기에 발생하기에 그런듯.

선물(옵션)의 경우 만기가 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조금씩 떨어지는걸로 기억하고 있다.

횡보장에도 수익을 얻을려면 양방향 매도가 있다고 얼핏 생각이 난다.

정말 자동매매로 수익을 내면 추후엔 파생상품까지 할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목차

  • 횡보장에서 수익을 얻기위한 방법은?
  • 스트래들? 스트랭글?

횡보장에서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을 알려줘

횡보장에서는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섞어서 양방향 매매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장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며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를 이용한 수익 창출 전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기간 수익 전략 (Range Trading)

  • 가격 범위 설정: 시장이 일정한 가격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경우, 해당 범위의 상단과 하단을 설정하고, 상단에 가까워지면 인버스 ETF를 매수하고 하단에 가까워지면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 횡보 구간 이용: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의 특성상 일일 변동률에 기반한 수익이 결정되므로, 단기 변동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매매하면서 작은 수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이거라면 볼랜드밴드같은 밴드지표를 활용해야 할것같은데..>

2. 헤지 전략

  • 비중 조절: 시장이 확실한 방향을 잡지 못할 때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일정 비율로 섞어 시장의 작은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양쪽의 비중을 조절하면서 포지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포트폴리오 재조정: 하루 단위 또는 주기적으로 포지션을 조정하여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간의 밸런스를 맞추어 횡보장에서 큰 손실을 방지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방법입니다.

<매번 상황봐서 레버리지와 인버스간에 비중을 조정해야 한다는 거고.. 이건 좀 다뤄볼만하겠다>

3. 옵션을 활용한 전략

  • 옵션 매도(Short Straddle 또는 Short Strangle): 시장이 횡보할 것으로 예상되면, 옵션을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와 함께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도하여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전략입니다. 다만, 큰 변동이 생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물옵션의 경우,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 가치가 떨어진다. 그래서 그 감소분을 수익으로 먹는다는 의미 그런데, 어느 한 방향으로 갑작스레 움직일 경우 망할 수 있고. 매도치려면 기관이나 증거금이 있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다.>

4. 매일 일정 부분 수익 실현

  • 횡보장에서 ETF는 기본적으로 수익을 쌓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레버리지와 인버스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소폭의 변동성을 이용해 매일 일부 수익을 실현하는 단타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수수료 및 복리 효과: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는 일일 변동률을 추종하는 상품이므로 장기적으로 보유할 경우 복리 효과로 인해 기대와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시장 모멘텀 모니터링: 횡보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 예측이 어려워지므로 시장의 모멘텀을 면밀히 관찰하고 전략을 즉각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략들은 횡보장에서 작은 수익을 쌓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만, 시장 변동성에 대한 빠른 대응과 비중 관리가 핵심입니다.

 

스트래들은? 스트랭글은?

옵션 거래에서 널리 사용되는 중립적 전략으로, 가격의 큰 변동을 예상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둘 다 콜 옵션과 풋 옵션을 함께 사용하는데, 가격의 변동성에 의해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스트래들 (Straddle)

  • 구성: 동일한 기초자산에 대해 같은 만기일과 행사가격의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수하는 전략.
  • 사용 목적: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든 크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방향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울 때 사용.
  • 특징
    • 시장이 많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두 방향 모두에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시장이 횡보하거나 가격이 크게 변동하지 않으면 옵션 프리미엄(옵션 매입에 사용된 비용)이 소진되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손익 구조
    • 수익: 가격이 행사가격을 크게 벗어나면 콜 또는 풋 옵션 중 하나가 큰 수익을 올립니다.
    • 손실: 가격이 행사가격 주변에 머무르면 두 옵션 모두 가치가 감소하여 손실이 발생.

2. 스트랭글 (Strangle)

  • 구성: 동일한 기초자산에 대해 같은 만기일이지만 다른 행사가격의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매수하는 전략.
  • 사용 목적: 가격이 큰 변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느 정도의 변동 폭까지는 알기 어려울 때 사용.
  • 특징:
    • 스트래들보다 낮은 비용으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행사가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옵션 프리미엄이 더 저렴합니다.
    • 그러나 가격이 스트래들보다 더 크게 움직여야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 손익 구조:
    • 수익: 기초자산의 가격이 양쪽 행사가격을 벗어나 큰 변동이 있을 때 수익을 얻습니다.
    • 손실: 가격이 두 행사가격 사이에 머물면 두 옵션이 모두 가치가 소멸되어 손실이 발생
  • 차이점 요약

선택 기준

  • 스트래들: 자산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든 크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다만 가격 변동성이 비교적 낮을 때 사용.
  • 스트랭글: 가격 변동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큰 변동을 기대할 때 사용.

이 두 전략은 시장의 변동성에 베팅하는 전략이므로, 방향성을 맞추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확대될 때 효과적입니다.


한 단계씩 만들어가야겠지만 사실 파생상품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일단 주식에서 수익을 많이 벌면 하나씩 업그레이드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