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 인버스 ETF 이용한 양방향 수익구조 생각 중에 든 생각 - 횡보장에서 수익을 얻을려면?
시장이 올라도 떨어져도 돈을 벌기위해 양방향 매매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다만...)를 구상중이다.
그런데 레버리지 ETF, ETN을 거래하려면 별도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더라.
금융투자협회에서 해당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데 흠.. 여튼
그래도 이 교육으로 얻은것도 있는데,
추적지수가 횡보일 경우 손실을 볼수도 있다는 거다.
시장수익률에 추가 수익을 얻기위해 파생상품. 선물을 매매하기에 발생하기에 그런듯.
선물(옵션)의 경우 만기가 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조금씩 떨어지는걸로 기억하고 있다.
횡보장에도 수익을 얻을려면 양방향 매도가 있다고 얼핏 생각이 난다.
정말 자동매매로 수익을 내면 추후엔 파생상품까지 할까 고민을 하긴 했는데...
목차
- 횡보장에서 수익을 얻기위한 방법은?
- 스트래들? 스트랭글?
횡보장에서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을 알려줘
횡보장에서는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섞어서 양방향 매매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장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며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를 이용한 수익 창출 전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기간 수익 전략 (Range Trading)
- 가격 범위 설정: 시장이 일정한 가격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경우, 해당 범위의 상단과 하단을 설정하고, 상단에 가까워지면 인버스 ETF를 매수하고 하단에 가까워지면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 횡보 구간 이용: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의 특성상 일일 변동률에 기반한 수익이 결정되므로, 단기 변동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매매하면서 작은 수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이거라면 볼랜드밴드같은 밴드지표를 활용해야 할것같은데..>
2. 헤지 전략
- 비중 조절: 시장이 확실한 방향을 잡지 못할 때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일정 비율로 섞어 시장의 작은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양쪽의 비중을 조절하면서 포지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포트폴리오 재조정: 하루 단위 또는 주기적으로 포지션을 조정하여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간의 밸런스를 맞추어 횡보장에서 큰 손실을 방지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방법입니다.
<매번 상황봐서 레버리지와 인버스간에 비중을 조정해야 한다는 거고.. 이건 좀 다뤄볼만하겠다>
3. 옵션을 활용한 전략
- 옵션 매도(Short Straddle 또는 Short Strangle): 시장이 횡보할 것으로 예상되면, 옵션을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와 함께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도하여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전략입니다. 다만, 큰 변동이 생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물옵션의 경우,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 가치가 떨어진다. 그래서 그 감소분을 수익으로 먹는다는 의미 그런데, 어느 한 방향으로 갑작스레 움직일 경우 망할 수 있고. 매도치려면 기관이나 증거금이 있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다.>
4. 매일 일정 부분 수익 실현
- 횡보장에서 ETF는 기본적으로 수익을 쌓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레버리지와 인버스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소폭의 변동성을 이용해 매일 일부 수익을 실현하는 단타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수수료 및 복리 효과: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는 일일 변동률을 추종하는 상품이므로 장기적으로 보유할 경우 복리 효과로 인해 기대와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시장 모멘텀 모니터링: 횡보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면 예측이 어려워지므로 시장의 모멘텀을 면밀히 관찰하고 전략을 즉각적으로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략들은 횡보장에서 작은 수익을 쌓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만, 시장 변동성에 대한 빠른 대응과 비중 관리가 핵심입니다.
스트래들은? 스트랭글은?
옵션 거래에서 널리 사용되는 중립적 전략으로, 가격의 큰 변동을 예상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둘 다 콜 옵션과 풋 옵션을 함께 사용하는데, 가격의 변동성에 의해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스트래들 (Straddle)
- 구성: 동일한 기초자산에 대해 같은 만기일과 행사가격의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동시에 매수하는 전략.
- 사용 목적: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든 크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방향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울 때 사용.
- 특징
- 시장이 많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두 방향 모두에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시장이 횡보하거나 가격이 크게 변동하지 않으면 옵션 프리미엄(옵션 매입에 사용된 비용)이 소진되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손익 구조
- 수익: 가격이 행사가격을 크게 벗어나면 콜 또는 풋 옵션 중 하나가 큰 수익을 올립니다.
- 손실: 가격이 행사가격 주변에 머무르면 두 옵션 모두 가치가 감소하여 손실이 발생.
2. 스트랭글 (Strangle)
- 구성: 동일한 기초자산에 대해 같은 만기일이지만 다른 행사가격의 콜 옵션과 풋 옵션을 매수하는 전략.
- 사용 목적: 가격이 큰 변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느 정도의 변동 폭까지는 알기 어려울 때 사용.
- 특징:
- 스트래들보다 낮은 비용으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행사가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옵션 프리미엄이 더 저렴합니다.
- 그러나 가격이 스트래들보다 더 크게 움직여야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 손익 구조:
- 수익: 기초자산의 가격이 양쪽 행사가격을 벗어나 큰 변동이 있을 때 수익을 얻습니다.
- 손실: 가격이 두 행사가격 사이에 머물면 두 옵션이 모두 가치가 소멸되어 손실이 발생
- 차이점 요약
선택 기준
- 스트래들: 자산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든 크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다만 가격 변동성이 비교적 낮을 때 사용.
- 스트랭글: 가격 변동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큰 변동을 기대할 때 사용.
이 두 전략은 시장의 변동성에 베팅하는 전략이므로, 방향성을 맞추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확대될 때 효과적입니다.
한 단계씩 만들어가야겠지만 사실 파생상품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일단 주식에서 수익을 많이 벌면 하나씩 업그레이드해야겠지만...